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사노 아키코(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9권 === * 1권 >뭐야, 다친 사람은 없나? 시시하네. 탐정사 동료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다자이 오사무]]에게 불려왔을 때 '다친 사람이 없어서 시시하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이후 식인호랑이 사건으로 엮인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나카지마 아츠시]]를 탐정사에 입사시키겠단 다자이를 지켜본다. * 2권 [[포트 마피아]]에게 당한 [[타니자키 준이치로(문호 스트레이독스)|타니자키]] 남매의 상처를 치료한다. 치료를 받은 타니자키는 '몇 번 해체 당했나'라는 질문에 '네 번'이라고 대답하고, 겁에 질려 아츠시에게 '탐정사에선 절대 다치지 말라'고 말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타니자키가 치료를 받기 위해 수술대에 구속되어 있고 그를 치료할 요사노가 다가오는 장면에서 각종 날카로운 쇠붙이가 실린 수레 같은 것이 달그락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 타니자키가 느낄 극도의 공포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 쇼핑을 하러 가면서 아츠시를 짐꾼으로 데려간다. 그러다 아츠시의 실수로 넘어진 남자에게 아츠시 대신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다친 데는 없으신가요?"하고 사과하였지만, 그 남자는 "만지지 마!"라고 화를 낸다. 남자가 꺼낸 "여자 주제에" 및 "무슨 일을 하나? 꽃집 점원? 음식점 점원? 아니면 [[유흥업소|좀더 전문적인 일]]이려나?"하는 식의 요사노를 여성으로서 깔보는 발언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요사노는 "나는 의사다."라고 대답한 후 그 남자의 왼손을 우둑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움켜쥐고는, "당신, 팔을 두 쪽이나 가지고 있네. 너무 커서 불편하지 않아?"[* 적어도 한쪽 팔은 자신이 친히 없애버려 주겠다는 뜻이다.]라는 등의 굉장히 무서운 말을 퍼부어 그 남자를 쫓아낸다. 원작인 만화판에서는 "당신의 연약한 XX를 XX해 줄까?"라고 한다. 전철에서 이전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마피아]]에게 뜯겼지만 아츠시의 이능력으로 스스로 재생된 아츠시의 다리를 확인하면서 '재생이라기보단 복원 수준'이라며 놀라워한다. 얼마 후 둘이 타고 있던 전철에서 포트 마피아의 테러가 벌어지고, 아츠시가 폭탄을 사수하러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후방의 마피아]]에게 향할 때 다른 한 쪽인 [[카지이 모토지로(문호 스트레이독스)|카지이 모토지로]]를 상대한다. >카지이: 요즘 여자들은 터프하네. >요사노: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니까 말야. 내가 보기엔 오히려, 너 같은 지명 수배범이 이런 곳에 있는 거야말로 놀라워. 카지이 모토지로! > 이래봬도 내가 의사라서. [[카지이 모토지로(문호 스트레이독스)|너]]보다 백 배는 더 죽음을 보아왔지. > '죽음'이란 뭐냐고? 가르쳐 주지. > 죽음은 생명의 상실이야. > 우리 의사가 온갖 수를 써도 환자의 죽음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지. > [[매드 사이언티스트|'죽음이 과학의 끝']]이라고? > 웃기지 마라. >'''생명을 소홀히 하는 녀석은 내가 쳐 죽여주마.''' 카지이의 레몬 폭탄으로 중상을 입고 급기야 전철 창 밖으로 나가떨어져버릴 위기에 처하지만, 이능력 '님이여 죽지 말지어다'로 회복하여 카지이를 때린다. 그리고 '죽음은 과학의 끝'이라는 그의 말에 '죽음은 생명의 상실'이라고 반박하고, 너도 다쳤으니 치료해주겠다며 톱을 꺼내든다. ~~그리고 카지이는 피부가 매끈해졌다~~ * 6권 삼사 전쟁으로 인해 거처를 옮긴 탐정사를 습격한 [[나카하라 츄야(문호 스트레이독스)|나카하라 츄야]]를 [[미야자와 켄지(문호 스트레이독스)|켄지]]와 둘이서 상대한다. 그러나 그의 압도적인 이능력 탓에 상처 하나 주지 못한 채 밀리고 만다. * 8권 [[에도가와 란포(문호 스트레이독스)|란포]]와 함께 길드의 약점이 담긴 정보를 걸고, 「[[길드(문호 스트레이독스)|길드]]」의 일원 [[에드거 앨런 포(문호 스트레이독스)|에드거 앨런 포]]와 대결한다. 포의 이능력으로 그가 쓴 소설 속으로 빨려들어가 범인을 밝혀내어야 하지만, 이 소설 속 세계는 이능력이 봉인된데다 란포의 안경이 사라지는 바람에 자신이 이능력자라 굳게 믿고 있는 란포는 벽에 막힌다. 결국 요사노는 스스로 범인을 밝혀내고자 자기 자신을 다음 피해자로 내세우는 방법을 썼으나, 범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로 중상을 입고 만다. 그리고 란포에게 '그 때 탐정사로 권유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이에 란포는 그녀의 안경을 쓰고 범인을 추리해내서 소설을 탈출하여 요사노를 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